워싱턴 지역 소식

★ 워싱턴 한인 봉사센터, 저소득층 의료비 절감을 위한 새 진료프로그램 실시

워싱톤 한인 봉사센터가 공공 보건소에 한인들을 위한 새로운 진료 프로그램을 실시해 저소득층 한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앞으로 많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는 3월부터 매릴랜드 실버 스프링에 소재한 팬 아시안 핼쓰클리닉에서 시행될 이 프로그램은, 한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달 한차례 내과 및 가정 의학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전을 써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유명 성악가 ‘김동규’씨의 음악회 열려

한국의 유명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씨 초청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주말 성공적인 워싱톤 공연에 이어, 볼티모어 지역에서도 2일 열려 , 이 지역 동포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세계를 안내했습니다.

북한 동포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 선교회와 한국일보워싱톤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평소 워싱톤 지역 교포들에 비해 문화적으로는 다소 소외된 감이 없지 않은 볼티모어 지역 한인 650여명이 장내를 가득 메워, 북녘땅 동포들에 대한 한인들의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함께 나눴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 아르바이트하던 한인 유학생, 월남계 남자들 칼에 찔려 숨져

학비마련을 위해 한인타운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온 20대 한인 유학생이 업소 주차장에서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베트남계 청년들이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1시55분께 올림픽과 뉴햄프셔 코너에 있는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스마일 노래방’ 종업원 이충호씨가 월남계 남자 2명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상대방이 휘두른 칼에 상체를 찔려 중상을 입고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메디칼센터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 한인회장의 특정후보 지지 발언, 큰 논란 불러 일으켜

LA시장 선거를 앞두고 이용태 LA한인회장이 제임스 한 현 시장 공식 지지 기자회견을 갖자 한인회 내부에서 반발 성명이 발표되는 등 한인회장의 특정 후보 지지 천명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용태 한인회장은 지난 1일 현제임스 한 시장을 공식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LA 총영사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신고 접수할 것

한국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신고와 진상조사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LA 총영사관도 빠른 시일 내에 신고를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제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일제강점기인 만주사변부터 태평양 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군인군속 노무자, 군 위안부 등의 생활을 강요당한 사람이나 그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늘 6월말까지 5개월 간 피해신고와 진상조사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와이 지역 소식

★ 한인청년상공회의소, 한인체육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하와이에서 10년이상을 동포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체육회와 한인 청년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5일과 28일 앞서거니 뒤서거니 17대와 11대 신임회장단을 출범시키고 새 이민 200년을 준비하는 하와이 한인사회를 위해 변함 없는 봉사를 다짐했습니다.

또한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한인청년상공회의소는 1.5세 2세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한인 세대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서 차세대 단체로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