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나찌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 유대인 대학살이 주는 교훈은, 유대인들은 그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오직 스스로를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26일,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60주년을 기념하는 의회 특별 회기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또 당시 연합군은 나찌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을 저지하는데 있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에서 새 홀로코스트 기념비 건립을 축하하고 프랑스에는 반 유대정서가 발 붙일 곳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27일 폴란드에 모여, 백여만명의 유대인을 비롯해 당시 그 곳에서 살해된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