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소식

★ 워싱턴 지역 한인사, 오는 6월 발간 예정

워싱톤 한인들의 삶의 모습을 후대에 알리기 위한 워싱톤 지역 한인사가 3년반이라는 긴 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6월말 발간될 예정입니다.

워싱톤 지역 한인사 공동 편찬 책임을 맡은, 미주 한인 재단과 워싱톤 한인 연합회는 이달말까지 원고접수를 마감하고, 3월말경 일반에 원고를 열람시킨 후, 6월말께 책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 학교와 도서관, 한국 문화 이해하기 위한 행사 마련

미국내에서도 교육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버지니아 주 훼어훽스 카운티 각급 학교들과 공립 도서관 등에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버지니아 조지 메이슨 도서관은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내달5일 한국의 새해라는 제목의 행사를 마련하고, 전통 음악과 무용, 세시 풍속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의 다과도 마련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 남가주 한인사회 쓰나미 구호성금, 국제구호기관에 전달

남가주 한인사회가 온정으로 거둔 동서남아 쓰나미 피해자 돕기 성금 1차분 30여만 달러가 지난18일 국제구호기관인 월드비전과 미 적십자사에 전달됐습니다.

LA한인회는 이날 한인언론사와 한인단체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커뮤니티에서 공동모금한 성금을 쓰나미 피해주민 구호에 사용해달라며 두 구호기관에 기탁했습니다.

★ 한인 살해 흑인 강도단 체포

작년 12월18일 웨스트LA 베벌리센터 인근 ‘세인트 레지스’ 리커스토어에서 한미식품상협회 회장을 지낸 양재웅씨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달아난 흑인남녀 강도단 5명중 4명이 사건발생 한 달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또 아직 체포되지 않은 마지막 용의자 1명의 신상정보와 얼굴사진을 공개하고 조속한 검거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 ‘제 20회 킹덤데이’ 퍼레이드 열려

지난17일 LA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기리는 제 20회 킹덤 데이 퍼레이드에는지난해 미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은퇴한 전 한국 국가대표 홍명보 선수와 코미디언 쟈니 윤씨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그랜드 마셜'로 초청됐으며 제임스 한 LA시장과 윌리엄 브래튼 LA경찰국장 버나드 팍스 시의원, 이윤복 LA총영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 두 한인 메이저리거 합동 훈련

한양대 선후배간 합동훈련을 시작한 뉴욕메츠의구대성과 텍사스 레인저스의박찬호선수 가 지난18일 나란히 불펜피칭을 했습니다.

전날 합동 훈련을 시작한 구대성과 박찬호는 18일 USC에서 계속된 합동 훈련 이틀째 러닝과 가벼운 캐치볼로 몸을 푼 뒤 불펜에 올라 약 20개씩의 공을 던지며 가볍게 피칭을 마쳤습니다.

하와이 지역 소식

★ 한인 선조 기리는‘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기념만찬 열려

1월13일 하와이 한인 선조들의 호놀룰루항 첫 도착일을 기념하는 이민102주년 코리안 아메리칸데이 기념만찬이 지난13일 저녁 와이키키 하이얏트 리젠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하와이 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생한 하와이 한미재단이 대외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첫 공식행사인 이날 만찬은 '동방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민102년을 맞은 하와이 한인사회 각 세대, 각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장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