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실린 녹음 메시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치열한 전쟁”의 일환으로 내주의 이라크 선거를 교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어 24일에는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이야드 알라위 총리 소속 정당의 사무소 근처에서 24일 자살 차량 폭탄 공격이 벌어져 대다수의 경찰관 적어도 10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의 1급 수배범,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테러 단체가 이 자살 폭탄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3일, 미국의 존 네그로폰테 주 이라크 대사는 오는 30일의 선거 투표를 앞두고 치안상의 심각한 문제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하지만 대다수 이라크인들은 그래도 투표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그로폰테 대사는 미국 텔레비전 방송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미군과 이라크군이 투표소들을 보호하기 위한 “면밀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지만 모든 투표소의 안전이 보장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