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PLO 지도부는 과격 단체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종식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PLO 집행 위원회는 16일, 이스라엘 정부가 군은 이제 가자 지구에서 과격 분자들과 싸우는데 완전한 자유 재량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과격한 폭력 행위는 이스라엘 측에게 팔레스타인의 안보를 방해하는 구실을 주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의 이해 관계를 해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지도부는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가 새로 선출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제어하기위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않고있다고 비난한 지 수시간 만에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샤론 총리는 또 이스라엘 군이 이제 가자 지구에서 “아무런 자제없이 행동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부터 몇시간 뒤,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 지구 남부에서 발포해 한 남자와 그의 모친을 살해했다고 팔레스타인 의사들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으로부터는 아직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한편, 에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해 팔레스타인 인들의 폭력 행위에 평화 협상을 중단하는 반응을 보이지 말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16일 칠레의 리카르도 라고스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 회견에서 모든 폭력의 종식을 요구하는 가운데서는 평화 과정이 진척될 수없다는 것을 경험이 말해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