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주변 국에서 16만명 가량의 사망자를 낸 지진해일 쓰나미로 인해 약 2백만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아시아 개발은행이 전망했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에서만 약 100만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10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북부 아체주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인도에서는 약 64만5천명까지, 스리랑카에서는 25만명까지 빈곤층이 늘어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리 클럽의 19개 채권국들은 쓰나미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 대해 부채 상환 동결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