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자국의 비핵화는 미국 정책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8일, 북한은 핵 계획을 포기할 용의로 있으나, 이는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제 2기 행정부의 정책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톰 랜토스 미 국회 의원이 나흘간의 북한 방문을 시작한 것과 때를 같이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 정부는 여전히 이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할 의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8일,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랜토스 민주당 의원은 베이징에서 핵 문제와 인권 그리고 그밖의 다른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 관계관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랜토스 의원은, 평양측이 북한을 무너뜨리려는 워싱턴측 의도의 증거라고 규탄하고있는 미국의 북한 인권법 상정자였습니다. 이 법은, 북한 인권을 신장하기위해 난민 지원등 기금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