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들에 대해 게릴라 공격을 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이 한 인터넷 웹싸이트에 게재됐습니다.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 사우디 지부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성명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성명은 ,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모든 무자헤딘들에게 , 회교 세계의 적들에게 제공되는 석유 공급물을 표적으로 공격을 가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메세지는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휘하 대원들에게 이라크와 걸프지역에 있는 석유 목표물들을 공격하도록 촉구한 후 나왔습니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당국은 19개월째 알 카에다 추종자들이 일으키는 유혈 폭력사태와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