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에서, 야당 지도자인 트라이안 바세스쿠씨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 수도, 부카레스 시장인 바스스쿠씨는 12일의 대통령 선거 결선에서 51.2%의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여당 후보인 아드리안 나스타세 총리는 패배를 시인하고, 대선 결과를 “루마니아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세스쿠 대통령 당선자는, 1989년 혁명이래 루마니아의 정치를 좌우했던 전 공산당 지도자, 이온 일리에스쿠를 대체하게됩니다. 바세스쿠 당선자는 당선 연설에서 부패를 근절하고 루마니아의 유럽 연합 가입 노력을 도울수있는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퇴임하는 나스타세 총리는, 루마니아가 오는 2007년의 유럽 연합 가입 목표를 달성할수있도록 자신의 사회 민주당은 바세스쿠 대통령 정부에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