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과 가지 알-야와르 이라크 임시 대통령은 모두 이라크 선거가 예정대로 오는 1월 30일에 실시되도록 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에서 부쉬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야와르 대통령은 1월에 실시될 선거는 이라크를 해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첫 수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이라크 인들이 45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선거에 자유롭게 참여해 투표하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투표에 참여하려는 이라크인들의 열망이 테러분자들의 능력을 제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투표소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 병력을 제공해 달라는 이라크 대통령의 요청에 동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거를 앞둔 폭력 사태에 관한 우려는 미국으로 하여금 이라크 주둔 미군 13만 8천명의 병력 수준을 15만명으로 증원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