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소식

★ 워싱턴 한인 연합회장 선거 파문, 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일단락

법정으로까지 비화됐던 워싱톤 한인 연합회장 선거 파문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옥태 후보가 당선자 공고 금지와, 투개표 자료 보전 가처분 신청을 훼어훽스 법원에 요청하면서 지연됐던 김영근 현회장의 당선이 지난 29일 열린 총회에서 공식 공표됐습니다.

김당선자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자신을 믿어준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지금은 한인사회가 하나로 될때라며, 김옥태 후보측에 한인사회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 한인 업계, 본격적 연말 대목맞이 준비로 분주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고 12월이 시작되면서, 한인 업계는 본격적인 연말 대목맞이 준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지난해보다는 조금씩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평들입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 한인 이민역사 보존할 국민회관의 기념재단 발족

미주 한인 이민역사 보존, 계승을 위해 60만여 달러의 성금으로 재개관된 대한인 국민회 기념관, 국민회관이 최근 복원사업 결산을 마친 가운데 앞으로 건물의 관리 운영 주체가 될 대한인 국민회 기념재단이 발족되었습니다.

★ 음주운전 적발기록 10년 후 말소, 한인들의 주의 요망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음주운전 적발기록이 10년 후에나 말소됩니다. 이곳 남가주내 한인들의 음주운전 위반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바 있어, 처벌이 강화되는 새로운 법규를 계기로 한인들의 보다 신중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무려 150개에 달하는 운전법규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새로 시행되는데, 이중 특히 7년이면 없어지는 음주운전 적발 기록이 10년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운전학교 관계자들은 한인들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와이 지역 소식

★ 하와이 한인들의 흡연실태 ‘위험수위 넘어'

하와이 한인들의 흡연실태가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돼 범동포 차원의 금연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대학교 이혜련, 최민자, 김민선 교수등 한인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중인 '하와이 한인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하와이대학교에서 자문위원회 모임을 열고 동포 대상 1차 설문조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