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는 내년 1월 30일에 총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라크의 독립적인 선거위원회는 선거를 계획하고 실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라크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헌법을 기초하게 될 275명의 국회의원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현재 200여개의 정당들이 이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아파와 수니파 회교도들이 모두 망라돼 있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총리는 약 17개 정파들이 일부 지역에서 폭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로 선거를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선거는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차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이라크의 선거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리차드 바우처 대변인은 “알라위 총리가 이번 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될 것임을 천명했는데, 미국은 이라크 인들이 그들의 이번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도울 결의로 있다”며, “미국은 치안이 이라크 국민에게 안겨주는 문제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의 이라크인들이 내년 1월 30일의 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점을 상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연합군과 이라크군이 내년 1월 30일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이 같은 노력은 나자프와 팔루자, 사마라 등 여러 도시들에서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팔루자 시에서는 이 도시를 완전히 수복해 이라크 정부에 넘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당장에 투입될 수 있는 100만 달러 상당의 재건 자금도 이미 확보해 놓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테러분자들과 자항분자들의 거점들이 수복되고 정부 통제하에 돌아옴으로써 더 많은 이라크인들이 선거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합니다.

(영문)

In Iraq, national elections are scheduled for January 30th. The Independent Election Commission of Iraq is charged with organizing and holding the elections. Iraqis will be voting for two-hundred-seventy-five members of a national assembly whose task will be to draft a new constitution. More than two-hundred political parties are participating in the election process. They include both Shia and Sunni Muslims.

Iraq's Prime Minister, Iyad Allawi, says the elections should take place in Iraq despite demands from about seventeen parties for a delay because of continuing violence in some parts of the country. State Department spokesman Richard Boucher says that the U.S. supports that intention

"Prime Minister Allawi has been very clear on that, and we remain very committed to supporting them in reaching that goal. Clearly, we understand the issue that security presents to people. It's also...important to remember, though, that the polling indicates a majority of Iraqis want the election on January 30th."

Mr. Boucher says that coalition and Iraqi forces are working to improve security to ensure that all Iraqis may participate in the January elections

"The effort has been producing results in different cities, including Najaf, Fallujah and Samarra, and other places. In Fallujah, we not only have been successful in putting...the city back in government hands, but we have reconstruction money ready to flow, something like one-hundred-million dollars worth of reconstruction funds that are ready to go in, starting to go in, indeed, already."

"Denying these strongholds to terrorists and insurgents and putting them under government control," says State Department spokesman Boucher, "makes it possible for more and more Iraqis to participate in the e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