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이라크에서 수감자 학대가 있었다는 또 다른 주장에 대해 예비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군 대변인은 4일 캘리포니아에서, 이라크인 수감자들이 해군 특수부대에 의해 2003년 5월 학대를 받은 장면이라는 사진들을 전해받은 다음 해군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 피 통신은 자사 소속 기자 한명이 인터넷에 게재된 이들 사진을 발견했으며 10여장의 사진을 3일 해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3년 말 바그다드의 아부그라이브(Abu Ghraib)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명의 미군에 대한 예비 심리가 4일 텍사스 소재 미군 기지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