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한국 대통령은 4일 양국 경제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바르샤바 왕궁에서 열린 경제인 간담회에서도 두 나라가 서로 협력해 `윈윈(Win Win) 전략'을 추구하자고 말했습니다.

알렉산드르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몇몇 한국 대기업들의 뒤를 이어 많은 기업들이 과감한 대 폴란드 투자를 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폴란드 상품도 한국에 잘 알려지고 좋은 평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3일 오후 폴란드 상하 양원 의장을 만나 양국간 협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진 뒤 유제프 올렉시 하원의장과 론긴 파스투시악 상원의장을 연달아 만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열린 마렉 벨카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간 협력 관계를 다짐했습니다.

앞서 노 대통령은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은 한국과 폴란드는 지정학적 위치도 비슷할뿐 아니라 국가를 위한 투쟁정신이 강하며 친근감을 표시했으며 노 대통령은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폴란드의 EU 가입으로 한국기업들이 획기적 투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