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위층 지도자들은 중국 정부와 공산당 간부들의 부정부패가 심각한 문제임을 시인했습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금년초에 행한 연설에서 중국정부의 부패척결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의 결의가 표명되자 푸젠성의 한 공산당 관리는 부패 퇴치에 나섰습니다. 푸젠성 리안장 군의 군당서기로 있는 웡진 가오 라는 이름의 이 관리는 지난8월 부패를 퇴치하려던 자신의 노력이 정부와 당의 고위 관리들로부터 저지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공개 서한을 냈습니다.

이 서한은 결국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 웹 사이트에 까지 올라 한차례 소동을 빚었습니다. 중국 전역에 걸쳐 인터넷 사용자들은 웡씨의 공개 발언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중국관리들의 부패에 관해 자신들의 논평을 덧붙였습니다. 베이징에서 정부의 영자 기관지인 차이나 데일리지는 웡씨가 언론 매체에 의존한 것은 그가 국민적 여론의 힘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논평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개적 논의에 대한 용납은 곧 한계에 부딧치고 말았습니다. 며칠이 안 지나 웡씨의 서한은 인민일보의 웹사이트에서 삭제됐습니다. 푸젠성의 성도인 푸조시의 공산 당국은 웡씨에게 이른바 완전한 자기 성찰을 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지금 웡 진가오 씨는 직위를 박탈 당하고 가택연금 상태에 처해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웡씨와 관련된 다른 7명은 심문을 받기위해 구금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발전을 계속하려면 표현의 자유가 존중돼야 할 것입니 다. 미국무부의 아담 에얼리 부대변인은 중국정부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정부 결정에 참여할수 있는 국민의 권리와 지도자선출에 발언권을 행사할수 있는 국민의 권리는 존종되어야 합니다. 법치로 통치되는 나라에서 삶을 영위할수 있어야 하고 표현과 저술의 자유, 그리고 당국의 처벌을 받지 않는 가운데 스스로의 견해를 표출할수 있는 권리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합니다.”

모든 중국인들이 당국의 박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 할 수 있을 때까지 중국 통치자들은 부패등 여러가지 심각한 현안들을 처리하는데 난항을 겪게 될것입니다.

(영문)

China's top leaders have acknowledged that corruption by government and Chinese Communist Party officials is a serious problem. In a speech earlier this year, Premier Wen Jiabao [one jah-bao, "bao" rhymes with "how"] committed China's government to "fighting corruption."

One Chinese Communist Party official in Fujian [foo-jen] province did just that. In August, Huang Jingao [wong jeen-gao], party secretary for Fujian's Lianjiang [lee-ahn-jahng] county, wrote an open letter complaining that his efforts to fight corruption had been blocked by more senior government and party officials. The letter created a stir when it was published on the Internet web site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newspaper, the People's Daily.

Across China, Internet users praised Mr. Huang for speaking out. And they added their own comments on corruption by Chinese officials. In Beijing, the government-controlled China Daily said, "Huang's resorting to the media shows his confidence in the power of public opinion."

But tolerance for such open discussion soon reached its limit. Within a few days, Mr. Huang's letter was removed from the People's Daily web site. In Fuzhou [foo-jo], the capital of Fujian province, Communist Party authorities ordered him to do what was termed "a complete self-examination."

Now, Huang Jingao has reportedly been relieved of his duties and placed under a form of house arrest. And seven other people associated with Mr. Huang have reportedly been detained for questioning.

If China is to continue to make progress, then free speech will have to be respected. Adam Ereli, deputy spokesman for the U.S. State Department, called on the Chinese government to respect:

"The right of people to participate in government decisions that affect their lives, the right of people to have a say in who leads them. To live in a nation governed by law, and to be able to speak and write freely, to express their views without persecution."

Until all people in China are free to speak out without fear of persecution, China's rulers will find it difficult to deal with corruption and other serious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