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6개국 지도자들은 최근 폭력 사태가 발생한 코트디브와르에 무기 금수조치를 가하기 위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올루세군 오바산조 대통령은 14일 아부자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자신과 다른 지도자들이 제재안이 즉시 발효되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산조 대통령은 코트디브와르 군대가 18개월간의 휴전 협정을 깨고 반군 지역을 폭격한 이후에 가봉과 가나 부르키나 파소, 세네갈, 토고 정상들과의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코트디브와르에서 파시스트 정권이나 무정부 상태의 출현을 막기 위해 프랑스 평화유지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