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상성 장관은 지난 주 일본해상에서 발견된 중국 잠수함이 중국의 가스 채취와 연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카가와 소이치 장관은 14일, 일본 텔레비전 방송에서 자신은 중국 잠수함이 상당한 시간 동안 일본 해상에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올해 해상 경계 부근에서 천연 가스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중국이 일본 영토에서 가스를 채취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에 반대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10일, 중국에서는 디아오유 그리고 일본에서는 센카쿠로 알려진 논란 많은 섬들 주변에서 잠수함 한 척을 발견하고 해상 자위대를 배치했습니다.

일본은 중국 측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나 일본 주재 중국 대사는 앞서 13일, 양국 이 문제를 상호 존중과 침착성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