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전염병이며 오늘날 연간 약 200만명이라는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근 40년동안 새로 소개된 결핵 치료약은 전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유망한 새로운 합성 물질들이 곧 임상 실험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치료약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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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치료약에 대한 내성을 가진 결핵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결핵 치료제의 개발이 갈수록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치료약에 다중적인 내성을 가진 결핵 발생 건수가 매년 3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있으며, 이는, 면역 체제를 약화시켜 다른 질병 발생을 부추기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의 바이러스, HIV바이러스의 동일한 확산에 의해 증대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최근,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결핵 치료에 유망한 것으로 보여주고있는 새로운 약들이 두 국제 회의에서 소개돼 각광을 받았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국제 결핵 및 폐병 퇴치 연맹”연차 회의와, 워싱턴에서의 “미국 미생물학회” 회의에서 연구원들은 결핵 치료 기간을 9개월에서 2개월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는 강력한 실험 합성 물질에 관한 데이타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관해 “세계 결핵 치료제 개발 연합”의 마리아 프레이어 회장은 “1960년대 이래 최초의 새로운 잠재적 결핵약들이 등장한 것은 지난 2-3년사이에 이룩된 괄목할 성취”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프레이어 회장은, 이에 관해 결핵 의학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조심스런 낙관을 보이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레이어 회장이 이끄는 세계 결핵 치료제 개발 연합은 폐병에 대한 새로운 약도 함께 개발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비정부 단체는, 지난 2000년 방콕에서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내성을 가진 균에 효과적이며,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영향을 주는 잠복성 결핵균을 죽이는 약의 개발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재 자금 공여 국가들과 자선 기관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이어 회장은, 자신들의 임무가 결핵 치료 분야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다른 사람들도 이 목표에 동참하도록 허용해 결핵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갈망해온 이 결핵 치료 합성 물질들은 모두 적어도 시험관과 동물 실험에서 내성균에 효과적이어야한다는 결핵 치료 연합의 목표를 충족하고있습니다. 이들 물질은 결핵균내의 서로 다른 목표들을 공격합니다.

이들 두가지 합성 물질은, 가장 중요한 결핵 약들과 마찬가지의 효능을 가진 것임을 보여주는 아주 새로운 것입니다. 이중 하나는 미국의 “존슨 앤 존슨” 제약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인체내에서 장기간 그 효력이 지속돼, 약을 자주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이 약이 치료 섭생과 병행된다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게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다른 합성 물질은, 다국적 제약 회사인 “키론”이 개발한 것입니다. 이들 두 물질은 모두 내년초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여러가지 변형 물질들이 결핵에 효과적인 지를 알아보기위해 기존 항생 물질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생물 공학 회사인 “시켈라”사는 그들의 주력 합성 물질이 가장 중요한 결핵약인 에탐부톨에 토대를 두고 있긴 하나, 그 구조는 다르다고 밝히고, 다른 구조는 현 치료약에 내성을 가진 균들을 교란시키는데 이점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 역시 내년 초 이 물질에 대한 임상 실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원들은, 폐렴이나 디프테리아, 백일해, 임질등과 같은 박테리아 전염병에 사용되는 표준 항생 물질, 에리토마이신의 유도체들을 실험하고있습니다. 이들 과학자는 제약 산업에서 무시된 30가지의 관련 합성 물질들을 획득했으며, 모든 형태의 결핵에 상당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아냈습니다. 세계 결핵 치료제 연합의 멜 스피겔만 연구 국장은 결핵 치료의 장래에 낙관을 표명하고있습니다.

스피겔만 국장은 “개발을 시작한 새 약들이 거의 과잉 상태에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결핵계에 진정 놀라운 변화가 아닐수없다”고 지적합니다. 시켈라 회사의 캐롤 내이시씨가 말한대로, 제약 회사들이 더 이상 결핵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은 일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