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중보건 관계관들과 정부들은 전세계적인 독감 발생으로 수 백만 명이 사망할른지도 모를 보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촉구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래의 전염병 예방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11개국의 제약회사,보건연구소, 보건당국의 전문가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광범위하게 전염되는 형태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WHO는 제약회사들이 그같은 독감 확산에 맞선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각국의 보건 당국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나 허가증 발급, 그밖의 다른 절차등과 관련해 지금 당장 협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에 끝난 제네바 회의에서 국제 독감 프로그램 담당의 한 관계관은 WHO는 부유국들과 의학 연구 재단들이 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백신 연구 기금을 충당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