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과 이라크 방위군은 팔루자시의 저항분자들에 대한 최종 지상공격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저항분자들은 이라크의 다른 곳에서 자동차 폭탄 공격 등으로 반격하고 있습니다.

미국 합참의장 리처드 마이어스 대장은 11일, 미군의 여명작전이 8일부터 시작된 이후 수 백명의 저항분자들이 살해되거나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전에서 미군 18명이 전사하고 69명이 부상했으며 이라크 방위군 5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미군과 이라크 군은 바그다드 서쪽에 있는 팔루자 시의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군 관계관들은 저항 세력이 더 이상 통합 조정된 공격을 벌일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10일 저항 세력은 팔루자 외부에 대한 공격을 전개해 제 2의 전선을 형성하려 모색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라크 군인과 민간인들 및 미국인 한명등 28명이 살해됐습니다.

저항 세력은 또한 팔루자에서 20명의 이라크 국가 방위군과 이야드 알라위 총리 친척 3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라크 저항 세력은 여러 도시에서 일련의 공격 세례를 가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17명이 폭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인구 조밀한 상업 지역이자 외국인들이 묵는 큰 호텔들이 있는 나스르 광장 지구에서 11일 아침에 벌어진 것으로 경찰 순찰대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부 도시, 모술에서 저항 분자들은 여러 경찰서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하고 건물들에 방화했습니다. 그밖에 저항 분자들은 북부 성, 키르쿠크에서 성장에 대한 암살 시도로 차량 폭탄 공격을 가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 공격으로 적어도 12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