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서 소수 인종, 알바니아인의 자치에 도전하는 국민 투표가 7일 실시됐으나, 투표율 미달로 부결될 것이라고 집권 연정의 한 관계관이 말했습니다.

한 연정 참여 정당의 대변인은 국민 투표가 마감된 직후 기자들에게 투표율이 국민 투표의 유효에 필요한 50%에 훨씬 미달되는 30%도 채안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국민 투표를 촉구했던 강경파 민족주의자들은 정부가 투표 부정을 저질렀다며 패배를 시인하기 거부했습니다. 마케도니아 정부는 유럽 연합의 권고로 유권자들에게 국민 투표를 보이콧하도록 종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