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페르시 육군병원]의 대변인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상태가 5일 이후 큰 변화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75세의 아라파트 수반은 [페르시 육군병원]에서 계속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아라파트 수반이 뇌사상태가 아니며 회복가능한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라파트 수반의 최고보좌관인 나빌 아부 루데이나는 6일 파리에서 문제는 의사들이 아라파트의 병을 정확히 진단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라파트 수반이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아라파트 수반의 사후에 대비해 순조로운 정권 이양 계획을 성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팔레스타인인들과 현지 분석가 및 관측통들은 아라파트 수반의 사망이 안보 책임자들과 팔레스타인 관계관 및 과격 단체들간의 폭력적인 권력 투쟁을 촉발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