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4일 업무에 복귀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첫번째 각료 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부쉬 대통령 집권 2기의 내각의 변화에 관해 아직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 콜린 파월 국무장관, 존 애쉬크로포트 법무장관 등이 내각을 떠나거나 사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지난 2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51퍼센트의 득표율로 기록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존 케리 상원의원은 48퍼센트 득표에 그쳤습니다. 케리 의원은 3일 부쉬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걸고 난 후 패배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