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계관들은 야세르 아라파트(Yasser Arafat) 수반이 백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질환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관들은 아라파트 수반이 26일 신병치료를 위해 파리로 공수된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아라파트 수반의 질환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31일, 회의를 열고 아라파트 수반이 가료를 받는 동안 질서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메드 쿠레이아(Ahmed Qureia) 총리는 이날 회의 도중 상징적인 제스처로 아라파트의 빈 자리에 앉기를 거부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아라파트 수반이 사망할 경우 그의 시신을 예루살렘에 매장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의에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