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번 주에 IAEA가 이라크에서 분실된 폭발물에 관해 발표한 것이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는 미국 관리들의 비난을 일축했습니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29일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그의 보고서가 부시 대통령의 재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시점에 나왔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IAEA는 이라크 관리들이 이달 초에 342톤의 폭발물이 바그다드 남쪽의 알-카에다 무기저장소에서 사라졌다고 보고해왔다고 말했습니다.

IAEA는 또한 지난 2003년 4월에 IAEA가 미국 관리들에게 이 저장소의 폭발물들이 위험하다고 경고해준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