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계절이라는 가을이지만, 거리에 뒹구는 낙엽과 스산한 가을 바람으로 고독감을 느끼게 해주는 계절 또한 가을입니다.
이런 가을의 느낌때문인지 늦가을이나 겨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번 주 음악이 있는 곳에서는 이맘때 세상을 떠난 엘리엇 스미스를 비롯해 요절한 가수들의 곡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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