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약 1년전 광우병 파동이 일어나면서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제한적 일본 수출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23일, 일본 정부는 생후 20개월 이하의 미국산 송아지 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그러나 소의 출생기록 없이 연령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톤 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젖소가 발견된 후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