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 신문이 존 케리 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뉴욕 타임스 지는 17일자 사설에서 케리 후보는 넓은 식견과 명쾌한 사고, 위대한 지도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스는 또 부쉬 대통령의 재임기간은 재앙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공화당의 부쉬 대통령과 민주당의 케리 후보는 각기 서로 다른 미국 신문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케리 후보는 고향인 메사추세추주의 보스톤 글로브지의, 그리고 부쉬 대통령은 시카고 트리뷴 신문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지는 이시대의 도전에 맞서는 부쉬 대통령의 굳건한 의지를 칭송했습니다.

전국 여론 조사 결과 현재 부쉬 대통령과 케리 후보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