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국의 핵계획과 관련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유럽 국가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우라늄 농축 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란의 고위 핵담당관리가 말했습니다.

유국가들과의 핵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이란의 고위 관리인 호세인 무사비안(Hossein Mousavian)씨는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이란은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이른바 ‘이란의 합법적인 권리’인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어떠한 방안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란이 신뢰구축을 위한 다른 조치들은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 외교관들은 기술적, 경제적 지원을 댓가로 이란에게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협상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자국의 원자력 개발 계획이 순전히 높은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이 제기한 군사적인 핵 야심 의혹을 부인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