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보안군은 14일,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분자들에게 지난 9일부터 인질로 억류된 2명의 중국인 기술자들을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5명의 납치범들을 살해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14일 벌어진 작전 중에 인질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이슬라마바드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인 인질과 함께 억류돼 있던 파키스탄 인 2명은 무사히 석방됐습니다.

중국은 이번 중국인 기술자 납치를 테러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사망한 인질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