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이라크 국군은 저항 분자들의 근거지인 라마디에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해 온 것으로 믿어지는 회교 사원 7곳을 급습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급습이 이미 알려진 테러분자와 저항분자들 그리고 불법 무기들을 색출하기 위한 합동 작전의 일환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군인들이 그 지역의 회교 수니파 최고위 성직자인 세이크 압둘 알레임 사디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몇 시간 앞서, 미국은 미군용기들이 서부 팔루자에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테러 조직이 사용하던 건물들에 2차례의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압부 무사브 알-자르카위는 이라크내에서 여러건의 차량 폭탄 공격과 납치, 참수 살해를 저질렀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한편, 이라크 제 2의 도시인 남부 바스라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나, 폭발 원인과 사상자 수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라크에서 저항분자들에게 납치된 터키인 건설 근로자 10 명이 풀려났습니다. 터키의 압둘라 굴 외무장관은 12일, 수도 앙카라에서 터키인 인질들이 풀려나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질들의 소속 회사인 터키의 빈산사는 인질들을 납치한 이슬람 단체의 요구대로 이라크내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이라크 저항단체는 이보다 앞서 11일, 터키인 한 명과 이라크인 통역사 한 명을 미군과 협력했다는 이유로 참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