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에 문주원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미국에서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자기 집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집이나 목욕탕, 식당 등 공공 장소를 방문했을 때, 신발을 벗어야 하죠.

따라서 발을 청결히 하고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게 다른 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근데, 예의를 지키고 싶어도 못지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좀으로 발 가락 사이의 허물이 벗겨지고, 붉게 달아오른 분들, 불결한 줄 알면서도 가려움을 가라 앉히고자 손이 자꾸 발로 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는 제쳐두더라두요,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서 그대로 두면 손이나 겨드랑이 신체 같은 다른 부위로 옮겨져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구요, 때로는 가족 등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전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과 건강 오늘 이시간에는 한국 서울에 있는 탱탱 피부과의 전우형 원장님과 함께 무좀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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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건강 상식

오늘은 올바른 걷기 자세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몸 전체를 볼수 있는 전신 거울이 있다면 거울 속의 모습을 직접 보시면서 따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턱은 지상과 수평을 이루게 합니다. 고개가 앞으로 나오면 목에 무리가 가거든요, 시선이 5-10미터 전방을 향하도록 하면서 걸으시구요. 그리고 목과 어깨, 등, 양손의 긴장을 풀고, 어깨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는 느낌으로 걷습니다. 어깨가 들린다던지 등이 굽지 않도록 하구요, 팔동작은 팔꿈치가 약간 굽혀진 상태에서 양팔이 자연스럽게 흔들려야 합니다.

또한 배꼽이 들어가게 배를 안쪽으로 약간 당기시는데요, 복부 근육이 팽팽해지고 등이 곧게 펴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이제, 발로 내려가서요, 먼저 뒤꿈치가 바닥에 닿고 이어 발바닥 발가락까지 부드럽게 닿도록 합니다. 발로 땅을 위에서 내려치지 말고 약간 밀듯이 앞으로 내딛습니다. 보폭은요, 무릎 관절이 다 펴질 만큼 넓히는데요, 평소 보폭은 자기 키에서 100을 뺀 수치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흡입니다. 코를 숨을 들이마신 다음 자연스럽게 입으로 내쉬는 복식 호흡이 좋습니다.

늘 습관적으로 늘 그냥 걸어왔는데, 이렇게 복잡한 방법들이 있다는데 놀라셨죠? 한번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러워 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