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탈영 미군 병사 챨스 젠킨슨씨에 대한 군사 재판이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 서쪽의 자마 미군 기지에서 시작된다고 미군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시사 주간지인 파 이스트 이코노믹 리뷰가 젠킨슨씨가 미군 당국에 협조하는 댓가로 가벼운 형을 받는 ‘유죄 시인’ 협상을 타결했을 수도 있다고 보도한 이후에 나왔습니다.

미군 대변인은 그 같은 보도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젠킨슨씨는 지난 1965년, 남한의 비무장 지대에 주둔할 당시 탈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젠킨슨씨는 현재 자마 기지에서 살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