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고위 관리는 중국이 이번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 아셈 기간동안 양국이 별도 회담을 갖기를 거부한 데 대해 비난했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원 자바오 중국 총리간에 계획됐던 회담은 공식적으로는 일정상의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아베 신조 간사장 대리는 , 중국은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간사장 대리는, 현명한 국가는 다른 나라와의 대화를 단절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2001년 총리로 취임한 이래, 매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여러 아시아 나라 비판자들은 신사참배는 과거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그러나, 자신의 신사 방문은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벌이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