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천수이벤(陳水扁) 총통은 건국 기념일인 오는 10일, 중국과의 현 긴장 상태에 관한 중요한 정책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수이벤 총통은 4일, 타이완을 방문중인 일본 대표단에게 3일, 자신의 연설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수이벤 총통은 연설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고, 다만 자신의 메세지가 타이완과 중국간의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천수이벤 총통은 또, 자신은 타이완의 헌법 개정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그같은 움직임은 타이완의 공식 독립을 향한 위험한 행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본토 중국은 어떠한 타이완의 독립을 향한 움직임에도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