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치무라 노부타카 신임 외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논란 많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옹호했습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외상이 된 후 가진 첫번째 기자회견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놀랄 일이 아니라면서, 고이즈미 총리는 전사자들에게 단지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연례 참배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군국주의적 과거를 미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북한 정부가 수 십년 전 북한 요원들에게 납치된 일본인들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완전히 제공하지 않을 경우, 양국간 관계 정상화 회담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일본의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납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본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간첩들에게 일본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13명의 일본인을 납치했다고 2002년 9월 시인했습니다. 피납된 일본인 가운데 5명은 2002년 일본으로 귀환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사망했다고 북한은 밝히고 있지만, 일부 일본인들은 실종된 여러 명의 피납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