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압둘라 국왕은 이라크에서 현재의 혼돈이 계속될 경우 선거 실시가 불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27일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과 이라크 사태에 관한 회담을 갖기에 앞서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과의 회견에서 그같이 말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이라크에서 현재의 무질서 상황 속에 선거가 실시될 경우 극단주의자들은 가장 잘 조직된 세력으로 득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임시 정부의 지도자들은 이라크에서 선거가 예정대로 1월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