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구호 요원들은 열대성 폭풍 ‘진’으로 인한 홍수 피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강타한 ‘진’으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고나이브 시로 1,100여명이 사망하고 25만 명 정도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폭풍으로 1,250여 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구호 요원들은 식수 및 식량, 위생 부족이 고나이브 주민들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나이브 시 거리들은 쓰레기와 오물 그리고 희생자들의 시신이 널려 있습니다.

앞서 24일 유엔 평화 유지군은 식량 배급소에 몰려든 군중을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기도 했으며 구호 물자를 실은 트럭 대열이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