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유엔관계자들과 민간 구호단체들에게 북한사회 하부구조 재건을 위한 경제및 기술원조를 요청했다고 에이피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관리들은 지난주 뉴욕에서 유엔관계자들및 민간 구호단체들과 모임을 갖고 피폐한 북한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AP 통신은 로마 카톨릭교회 자선단체인 [카리타스] 구호전문가, [케이티 젤웨거]씨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농아들을 위한 교사훈련등 사회하부구조 개선을 위한 기술및 경제원조를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여전히 외부세계로 부터의 인도적 원조를 하고 있지만 그에 덧붙여 기술지원및 개발협력사업을 제공받기 원한다고 젤웨거씨는 전했다는 것입니다. 젤웨거씨는 북한방문을 마치고 23일 중국 베이징에 귀환했습니다.

북한은 국가 하부구조의 재건과 숙련공 훈련및 국가경제발전, 그밖에 농아들을 위한 전문교사훈련을 위한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젤웨거씨는 전했습니다. 젤웨거씨는 북한방문중에 외부로 부터의 새 원조 대상지의 하나가 될 농아학교도 보기드물게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거의 10년간 외부 식량 원조를 제공 받았지만 이제 북한정부는 식량원조가 국가발전을 위한 건전한 방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젤웨거씨는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2년 온건한 경제개혁에 착수해 농민들이 쌀이나 농산품을 내다 팔도록 소규모 시장들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대다수 국민은 아직도 정부의 식량배급에 끼니를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정부는 식량생산뿐 아니라 국내 의료및 교육제도 개선문제에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