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무장 분자들은 이집트인 두 명을 납치했습니다. 이라크 외무부는 무장 분자들이 간밤에 이집트 인들이 일하고 있던 건물에 침입해 이들을 납치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이집트 인은 바그다드의 이동 통신 건설을 돕고 있는 대통신 회사 ‘오라스콤’ 의 직원들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적어도 다른 4명의 통신회사 직원들이 납치됐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와 영국은 이라크에서 무장 단체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는 이탈리아 여성 두 명과 영국인 한 명의 운명에 관한 소식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