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와 파키스탄의 페르베스 무샤라프 대통령은 24일, 뉴욕에서 두 나라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신뢰구축 조치들을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 총리와 무샤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별도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들은 또 양국간 보다 긴밀한 경제적 유대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 가스관 건설사업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 총리와 무샤라프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뒤 인도-파키스탄간의 첨예한 쟁점인 캐슈미르 분쟁의 해결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양국간 대화를 계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