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는 24일, 북한에게 핵무기 계획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IAEA 결의안은 북한에게 핵무기 계획을 신속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완전히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북한이 국제 핵안전규약에 더 이상 구속을 받지 않기로 선언한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AEA는 또 북한은 국제 핵사찰 요원들의 북한 입국을 허용해 북한의 평화목적 핵활동을 감시하도록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일본 대표는 IAEA 총회에서 북한의 IAEA와의 협조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확보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AEA는 지난 2003년에 북한의 핵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제출했으나 안보리는 북한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중국과 미국을 포함하는 다자 회담에서 북한 핵문제가 다루어지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