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아일랜드계 소규모 석유 가스회사인 애미넥쓰가 북한정부와 20년간 석유탐사및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애미넥쓰사는 이미 지난 6월 30일 평양에서 북한주재 영국대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관리들과 그 계약서에 서명했지만 몇가지 미결 문제때문에 어제 20일에야 일반에 그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북한에서의 20년간 석유 탐사 개발권 계약에 따라 애미넥쓰사는 북한내 어느곳에서든 석유 탐사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로 중국의 석유매장지와 가까운 북한 북부 여러지점들 이 집중 탐사대상지가 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미넥쓰사의 수석 간부인 브라이언 헐씨는 이번 계약체결은 지난 2001년 회사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이래 끈질기게 이루어진 협상의 결과라고 말하고 특히 남북한사이의 관계가 호전되고 있고 경제적 협력도 증가되고 있는 듯 보이고 있다면서 북한에서의 석유탐사사업은 수익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애미넥쓰사는 런던과 더불린 증권시장에 주식이 상장된 석유 회사로 우선적으로는 공산북한 정부에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애미넥스사는 북한에서의 새로운 석유 탐사및 채굴에 따른 로열티와 유정개발에 대한 일정한 댓가를 받게 되고 북한내 어느곳에서건 석유탐사를 위해 다른 회사들보다 우선권을 행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