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존 켈리 국무 차관보는, 북한 핵 계획에 관한 제 4차 6자 회담에 대한 평양측의 태도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국무 차관보는 14일 중국 관계관들과의 회담을 마치고 베이징을 떠나면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 정부는 추후 핵 회담들을 위한 태세가 돼있으며, 회담을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차관보는 또한 북한측이 이른바 “회담 교착”의 원인이라고 제시하고있는 이유들에 미국은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6자 회담의 일원인 러시아도 차기 회담의 9월말 이전 개최 목표가 실현될것으로는 보지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을 방문했던 영국의 빌 람멜 외무 차관은 중국에서 기자들에게 평양측이 추후 회담 참석에 동의하기 전에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기다리고있는 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