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핵 연구를 보고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우려사항라고 국제 원자력 기구(IAEA)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Mohamed ElBaradei) 사무총장은 13일 빈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 기구 이사회에서 그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주동안 한국은 1982년에 플류토니움 추출 실험, 2000년에 비밀 우라늄 농축 실험을 실시했음을 인정했습니다. 한국 관계자들은 그 실험이 순수한 과학적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플류토니움과 농축 우라늄은 핵폭탄 제조의 가장 기본적인 두가지 요소입니다. 그러나 서울의 관리들은 한국이 1970년대에 핵무기 계획을 완전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최근 공개된 한국의 핵 물질 실험 문제를 북핵 문제를 다루기 위한 6자 회담과 연계시키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