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상당히 심각하고 조직적인 테러 세력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12일, 러시아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체츠냐 분리주의자들을 언급하면서, 반군들이 잘 지휘되고 있으며 또한 막대한 자금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러시아 남부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포함해 33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학교 인질극 테러 공격 참사 이후에 나왔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체츠냐 반군들이 정치나 종교적 이념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돈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