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외무 장관은 수단 서부 다르푸르지역에서 대학살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미국측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수단의 무스타파 오스만 이스마일 외무 장관은 10일 한국 방문 중에 기자들에게 조지 부쉬 미국 행정부는 국제 사회의 관심을 이라크에서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선거 전략으로 그같이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콜린 파월 미 국무 장관은 미국 국회 한 상원 위원회에서 다르푸르 지역에서 대학살 행위가 자행돼 왔으며 지금도 계속 자행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