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국제 구호기관의 이탈리아 여성 활동요원 두 명이 납치됐습니다. 목격자들은 7일 바그다드 시내 ‘바그다드로 연결되는 교량’이라는 단체의 사무실에 무장자들이 난입해 이탈리아 여성 활동요원 두 명과 이라크인 두 명을 납치해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긴급 각료회의를 열어 납치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8월 20일 이라크 저항분자들에게 납치된 프랑스인 기자 두 명의 석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베르나르 바졸레 이라크 주재 프랑스 대사가 7일 바그다드에서 수니파 회교 성직자들과 만났습니다.PM

이탈리아 국민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국인 여성 두명이 납치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공포와 분노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