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국에서 4년전에 핵연료 실험이 실시됐던 것에 대한 첫 공식 반응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핵무장 경쟁을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한성렬 유엔주재 대사는 8일, 한국의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핵무기 확산을 막는일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남한의 그러한 활동은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지난 2000년 한국 과학자들의 우라늄 농축실험이 있었을 때 국제기구에 보고했어야 했다고 시인한 바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다음 주에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한국 관계관들이 당시의 실험은 단 한 번뿐이었고 핵무기 개발계획의 일부가 아니었음을 해명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