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 체제의 제 2인자였던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 전 부통령것으로 믿어지는 남자가 검거됐습니다. 이라크 국방부 대변인은 이라크군이 미군의 지원하에 티크리트에서 벌인 작전에서 5일 이 남자를 생포했으며, 이 작전에서 약 70명의 무장한 과격 분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아직까지 이 작전을 확인하지 않고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생포된 이 남자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해, 그가 알 두리 전 부통령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알 두리씨가 이라크에서 과격 분자들을 지원하고있다고 비난하고 그의 생포에 1000만 달라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그는 미군이 수배한 전 이라크 관리중 6번째 순위에 올라있었으며, 아직도 도피중에 있던 최고위 관리였습니다.

한편, 9일 전 과격 분자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보도된 이집트인 남자 한명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5일, 이 남자가 양손과 다리가 묶인 채로 숨져있는 것을 티크리트 북쪽의 한 소도시 근처 도로변에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